지금 AI는 모든 화제의 중심이다. 모든 산업에 AI 기술이 막 응용되기 시작했으며, 챗 GPT vs 구글 바드의 생성형 인공지능 대결 속에 딥러닝에 필수적인 칩셋을 공급하는 엔비디아의 주가는 치솟고 있다. 최근 열린 대만 컴퓨텍스에 모습을 드러낸 엔비디아의 잰슨황과 ARM 르네 하스의 연설 내용과 GPGPU인 쿠다 플랫폼 등 엔비디아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자. 컴퓨텍스, ARM과 엔비디아 연설 컴퓨텍스(COMPUTEX) 대만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컴퓨텍스’가 열린다. 컴퓨텍스는 1981년부터 진행된 컴퓨텍스는 컴퓨터와 엑스포를 합한 말이다. 컴퓨터와 관련된 부품들을 전시하는 IT 박람회로 일반 사용자보다는 B2B 종사자들이 관심을 보이던 박람회다. 2010년 이후로는 컴퓨터 부품 ..